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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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mi do 243에서 먼저 맛볼 메뉴로 레버 무스를 꼽는 이들이 있다. 부드럽고 잡내가 적었다는 감상뿐 아니라 곁들여 나온 빵도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메뉴에는 빵을 곁들인 트리 레버 무스가 올라 있다. 혼자 여유롭게 술을 마실 때나 작은 접시를 몇 가지 골라 식사할 때 모두 첫 주문으로 잘 어울리는 메뉴다.
이곳의 개성은 로제 와인과 이탈리아 요리를 바탕으로 한 내장 요리의 조합에서 드러난다. 메뉴에는 벌집양 위 카르파초풍 요리, 돼지 혀 커틀릿, 돼지 꼬리 피칸테 조림처럼 부위별로 고를 수 있는 음식이 있다. 잔으로 주문하는 데구미 로제는 교토 단바산 무여과 약발포 와인으로 소개된다. 음식과 함께 조금씩 즐기고 싶을 때 선택할 만하다.
채소를 중심으로 먹고 싶다면 채소 요리도 눈여겨볼 만하다. 메뉴에는 쇼난산 유기농 채소 스틱 샐러드와 블루베리 드레싱, 무농약 채소 전채 모둠 등이 있다. 채소 자체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찾는 이들도 방문한다. 식사의 마무리로는 소금 돼지고기 조림과 맛달걀에 후키미소를 곁들인 Fujimi 덮밥이나 마무리 카레를 고를 수 있다. 카운터석이 있어 혼자 식사하기에도 좋다.







